현재 난리난 k-군인 음식들과 여초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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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경험을 말하자면 난 20대초 단체급식 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음. 대략 5-6년전 쯤...

 

이 얘길 왜 하냐면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사건을 보고 여기 비리는 심각하다고 알 수 있는게

 

그냥 밑 줄 부분만 보면 와 한끼에 3천원? 장난하나 저거 가지고 누구 코에 붙이라고? 이런 생각을 할 거 라고 생각함.

 

물론 젊은 나이에 목숨 바쳐 몇배 예산을 들여 마음껏 먹게 해주면 좋겠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내가 롯데백화점 단체급식 아르바이트를 할 때 한끼에 3000~3500원에 판매를 했음.....

 

지금 구글링 해서 대충 퍼온 사진을 보여 주자면

 

 

이 정도는 기본이고 늘 고기 메뉴가 같이 나왔음.

 

이상하지 않음? 군인 식사 예산이 3천원임.

 

내가 다니던 급식 업체는 원가가 아닌 판매가가 저 정도 였고

 

그렇다는건 매장 관리비, 인건비, 마진을 포함한 가격이 3천원이 책정가인데

 

퀄리티를 비교하면 전역하신분들도 황당할거라고 생각함. 진짜 엄청나게 뒤에서 빼돌린다는것 밖에 안된다.

 

사실상 장병들이 음식을 하고 관리 하기 때문에 (매장 관리비도 없고) 예산을 1500원 수준으로 낮춰도

 

저기 보이는 수준으로는 나와야 한다는거임.... 진짜 말이 안나온다.

 

아무튼 내 경험은 이렇고 이번 사건을 좀 보자고...

 

 

나라 지키는 장병들한테 주는 음식들 관리하는 꼬라지를 봐라.... 

 

총기 닦는거만 가르키면 다냐? 여기 불만 있는 새끼들 다 뒤졌으면 좋겠음 ㄹㅇ

 

어후 ㅅㅂ 진짜 토 나온다.

 

암살시도 하노 ㅋㅋㅋ

 

도대체 어떤 업체한테 납품을 받는걸까?

 

아무소용없다. 딱봐도 비리가 뿌리를 깊게 박았는데 어디가 시작인지 감도 안온다.

 

"이제와서"

 

북한도 이거보단 잘주겠다 ㅋㅋㅋㅋㅋ

 

아니 뭐 죄 졌노? 근데 놀라운게 좀 있다가 나옴

 

누가 불었냐 ㅋㅋㅋ 입 닫으려고 뺑뺑이 ON

 

와 삼계탕? 이게 "진짜"인가?

 

이건 누구한테 주는 밥일까?

 

놀랍게도 죄지은 사람들에게 주는 따뜻한 밥상이다.

 

훠훠 범죄자도 누군가에겐 "가족" 입니다.

 

하여간 시이발련들 욕이 저절로 나오네

 

감방이랑 뭐가 다르다뇨... 감방은 삼계탕 주는데요? ㅠㅠ

 

수감자들한테도 이렇게 주면 폭동난다.

 

메뉴는 중요하지 않음. 지들 ㅈ대로 바꾸고 심지어 인원 수 절반 분량의 배급...

 

몇십년동안 처리한적이 없는데 뭘 알아서 처리를해?

 

요즘애들이 느그들처럼 무식한줄 아노?

 

 

ㄹㅇㅋㅋ

 

무려 "20g" 증량? 너무 무리하는거 아님? ㅋㅋㅋ

 

일이 터지고 수습하는 수준이 이 정도이다... 

 

아니 윗대가리는 지능이라는게 사라진거냐?

 

 

ㄹㅇㅋㅋ

 

아 ㅋㅋㅋ

 

그리고 추가 폭로된 케이크 사건....

 

"킹차피" 안먹을거잖아

 

진짜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더 쳐먹으려고 아득바득 긁어 모으데 씹련들이

 

이럴거면 주지마라 엿맥이는것도 아니고 ㅅㅂ

 

 

기존에 주던 케이크

 

 

우리 여전사들이 모인 여초카페 댓글들

 

인생 곱창난 애들만 모인곳이지만 참... ㅋㅋㅋ

 

 

존경심은 고사하고 그냥 대놓고 범죄자 취급하네

 

 

이어서 예비군 식단에 빡쳐서 올린 형님

 

 

 

 

폰비군 ㄷㄷ

 

걍 뒤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컨셉아니면 침팬치 이하

 

ㄹㅇㅋㅋ

 

ㅋㅋㅋㅋ 아오 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