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봉 마감이 좀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흰줄은 200EMA선이다.
야락장 이후 처음 저 선을 돌파후 지지하는 모습이 나옴.
저 과거에도 꽤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 차트를 보자
대충 봐도 큰 변동성이 나올때 지지저항을 체크하기에 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이제 나같은 롱충이는 뇌피셜로 인한 롱망회로를 미친듯이 돌려 막 80k 120k등등 별별 관점이 다 나오는데
근데 문득 생각이 난게 우리 비치코인이 단 한번이라도 우리가 원하는대로 무지성 상승이 한방에 나온적이 있었나?
없었다... 상승장이 다시 열리더라도 쉽게 자리를 주지않고 우리를 괴롭혀 왔음....
진성 롱충이인 나도 여러가지 관점이 나왔는데 차트도 차트지만 인간심리에 대해 생각을 해본 결과물임.
사실 아직 개미들은 생각보다 롱관점 보다 아직 조정이 남았을거 같다라는 생각을함.
무지성 탑승보다는 관망모드가 좀더 큰거 같은 느낌임. (알트제외)
(모든관점은 상방 cme갭을 매운다는 관점으로만 일단 봄.)
일단 하락 관점 부터 보자.
얘네는 좀 단순한데
일단 46-48k부근 cme갭이 있기 때문에 이걸 이번에 매우고 간다는 기준으로 봤을때
현재 가장 직관적으로 보이는 저항을 맞고 조정횡보후 빅양봉으로 갭을 채우고 하락하는 관점.
근데 이건 제일 아닐거 같음 ㅋ
두번째는
원웨이로 갭 매우고 계단식 하락장 다시 시작.
하락장 관점은 이게 제일 유력하지않나? 싶음 보통 본격적 하락장 시작하면 1달간 무지성 상승장 나옴.
근데 나는 진성 롱충이기 때문에 롱 관점이 좀 더 많은 편인데.
회로를 좀 돌려보자면....
1. cme갭 터치후 빠르게 하락후 강한 반등으로 인한 상승장
2. 계단식 상승장
3. cme갭 터치후 40~48k 횡보(매물대 형성) 후 상승 (이건 좀 아닌거 같기도 ㅋ)
마지막 상승관점이 제일 유력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일단 차트 먼저 보고 설명 하겠음
(내 생각에 가장 유력)
4. cme 갭을 완벽하게 매우고 지지하다가 강한음봉으로인한 하락후 다시 지루한 횡보후 상승
과거도 비슷한 느낌이 있었는데
코로나빔 맞고 가격 회복후 지루한 횡보장 후 강한 상승세가 나왔음. 무려 단기간에 37% 상승...
그 이후 한달간 횡보가 나옴. 보통 이러면 나 포함 대부분 사람들은 "지지한다"라고 생각이 들음...
그럼 뭐 롱을 타겠지 ㅋㅋ...
근데 강한 하락후 다시 한달넘게 횡보후 상승장 시작.......
# 이제 이게 왜 가장 유력한지 보는 이유를 설명하지면 #
내가 생각하는 개미들을 가장 괴롭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임....
최근에도 횡보후 하락은 많이 겪어 봤기 때문에 상승후 저런 강한 하락이 나온후 박스권을 형성하면
최근에 겪었던 상황이 연상되면서 PTSD 유발을 할것 같음.
저런장이 생기면 시장을 떠나는 개미들이 대거 발생할거라고 생각함. 아무래도 몇달 후면
다시 테이퍼링 다가온다는 얘기가 들릴테니....
돔황챠 얘기가 저절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나는 모든 뉴스는 참고용으로 보고
후행적인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차트만 보고 말하는것이니 참고만 했으면 좋겠음. 싫음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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