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월봉 체크를 해야 할 때(시즌 종료?)

이번에 벌었던거 다 뱉으면서 좀 해탈을 하고 내가 너무 낙관적으로 보던 현 시장 상황을 다시금 곱씹으면서

일봉 주봉 월봉같은 큰 스케일로 차트를 천천히 보고 있는데 내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지금 폭풍전야 느낌이 있음.

극단적으로는 확실한 시즌 종료 느낌인데 최근까지 롱망회로만 오지게 돌리다가 계속 내가 생각하는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면서 과거 차트를 돌려보던중 지금이 시즌종료 직전 무빙과 매우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내 생각과 항상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그냥 가볍게 보고 넘어가도 되는 부분이니

"이 새끼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라고만 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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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월봉

현재 비트코인 딱히 힘도 없어서 이 부근 비슷하게 마감할것으로 보임.

월봉으로 봐야 진짜 현재 시장 상황이 어떤지가 감이 오는데 지금까지 상승은 "하락전 단기 반등"으로 보여진다.

하이먼스키 차트

사실 인간의 탐욕을 기반으로한 이론으로 생각하는데 지금 라인차트로 보면

비트코인 월봉 라인차트

라인차트로 보면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의 탐욕 끝자락 느낌?

지금 나도 너무 미쳐있어서 무지성 롱만 외치다가 대중과 나와 같은 생각이고 비트코인은 단 한순간도 내가 상상한대로 간적이 없기에 하락에 가능성을 두고 있음. 그래서 난 좀 긴 휴식기간을 가지려고 함. (최소 1~2달)

 

결과적으로 바닥이 어디냐? 라고 한다면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선물러들을 싹 죽일수 있는 구간 (2배롱도 청산) 2만불 근방으로는 보고 있는데 기준은 피보나치로 잡았음.

 

이번에 고점 저점을 다 잡아준 우리 킹 체인포 피보나치 작도 기준 1.618 구간 오차범위(패닉셀)감안 19k정도가 저점이 아닐까 싶다. 너무 극단적이나 비트코인은 가능합니다......

 

또한 현 상황은 코로나 빔 나오기 전과 매우 유사하다는 판단을 좀 봤는데 내가봐도 매우 비슷하다

 

프렉탈 관점은 사실 거의 맞는 경우는 거의 없긴한데 힘의 방향이 어디쪽인지 구분은 확실하게 해주는거 같다.

 

지금 중요 저항을 돌파 못해주는것도 그렇고...

 

비트코인 3일봉

아무튼 난 여기서 매수 못받겠으니까... 이제부터 씹게이 매매 합니다 ㅅ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