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가 도박이 아닌이유

 

 

 

 

 

 

단타 혹은 스켈핑이라고 하는 이런 단기매매가

도박이다라고 하는 말을 많이 봤음. 근데 사실 단타는

도박이 아닌 게임에 가까움. 나도 이런저런걸 접하면서

느낀거임. 근데 도박처럼하는 사람들? 분명있음. 오늘은

단타가 정확히 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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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는 분단위 혹은 선물거래는 초단위까지 차트 혹은 수급

& 재료들을 파악하여 상승하는걸 먹고 나가는 방식에

매매법임. 일반적으로 하루에 사고팔고를 마치는게

기본적인 원칙임.

이걸 그냥 아무기준없이 사면 도박이고 기준과 원칙이

있으면 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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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로 비교를 해보자면 님들 랭크 돌릴때 상대방이 잘하는

챔, 승률, 내가 고른 챔과에 상성 등등 분석하며 대충 아 이건

내가 유리하다 혹은 불리하다. 대충 파악을 하잖음? 이걸

분석을 잘하고 못하고에도 랭크 점수가 차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난 -브- 에서 접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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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단타 트레이더는 본인만에 분석점과 철저한

원칙이 있음. 이건 철저한 분석과 가장 중요한건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즉 경험임. 내가 이 상황에 매수 진입을 하면

승률이 8할은 나왔다. 이런 경험을 반복하며 승률을 높힘.

점점 게임같지 않음? 보통 단타는 전업투자자가 많음.

이유는 말 안해도 알거라고 생각함. 대응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임. 단타를 업으로 하는사람들은 리스크를 안고 가는걸

극도로 싫어함. 즉 리스크가 가장 적은 투자 방식이란 말임.

이유는 본인 기준에 벗어나면 과감하게 털고나와 먹을수도

있지만 크게 잃을 가능성을 거의 제로로 만드는거임.

사실상 하한가 뭐 이런거 맞을 가능성이 적을 수 밖에 없지.

오늘안에는 무조건 털고 나올건데. 암튼 장단점을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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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리스크가 적다.

2. 상승장과 하락장 상관없이 수익을 일정하게 낸다.

3. 잘하면 일당을 꾸준히 챙기는거다. 다른 투자 방식과는 다르게 하루 하루 수익이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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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꾸준한 수익을 내기까지 굉장한

시간이 걸린다. 심지어 무조건 경험만 쌓는게 아닌 진정한

실력게임이기 때문에 소질없으면 가망없음. 님들도 롤

오래해도 챌린저 못가는거랑 비슷함 ㅋㅋ

2. 수익이 적음. 로우 리스크 로우리턴임. 이 주식이

상한가를 가도 본인 기준에 맞지 않으면 털어야됨. 실제로

상승장에는 단타 트레이더가 굉장히 불리함. 근데

하락장에는 높은 가능성으로 살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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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해볼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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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투랑 단타랑 습득해야 정보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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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투는 경제 상황 금리나 뭐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해

미래에 뭐가 유망한지 이런걸 공부한다면

단타는 테마, 개별종목 재료 이런거만 봐도 크게 지장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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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글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함. 둘다 너무 어렵고

어떤방식이던간에 꾸준한 성과를 내고 원칙적인 대응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이를 떠나 존경스러움. 단타가

도박이 아니라 아무기준없이 사고팔면 도박이고 아무런

준비없이 물리면 난 장투라 ㄱㅊ ㅋㅋ 이러면 도박임. 매매

종류로 도박여부를 단정 짓는건 그기 뭔지도 모르고

워렌버핏 빙의해서 잘난척 하는거라고 밖에 안보임